여자 기계체조 부문에서 한국 올림픽 대표팀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여서정 선수(19·수원시청)가 4일 경기 수원시청사에서 열린 동메달 봉납식에 참석했다. 시는 여 선수에게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했다. 이날 시청 로비에서 열린 행사에는 염태영 시장과 여 선수의 아버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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