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를 주름잡았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(33·러시아)가 축구 선수로 변신한다. 로이터통신은 지난 14일(한국시간) 누르마고메도프가 러시아 3부리그 축구팀인 레지옹 디나모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.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해 10월 저스틴 게이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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