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올림픽에 참가했다가 강제 귀국을 당할 뻔한 벨라루스 육상선수 크리스치나 치마노우스카야(24)가 지난 4일 무사히 도쿄를 떠나 오스트리아에 도착했다. AP통신,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치마노우스카야가 탄 항공기가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을 출발해 그리니치 표준시로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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