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2020 도쿄올림픽’ 첫날인 24일 대한민국의 ‘골든데이’를 기대했지만 유력 주자들이 줄줄이 결승 진출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. ‘사격의 신’ 진종오(42·서울시청)의 출전으로 금메달 가능성이 높았던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은 노메달에 그쳤다. 진종오는 본선에서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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