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성재(23·CJ대한통운)와 함께 한국남자 프로골프를 이끄는 김시우(26·CJ대한통운)가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하며 2021-2022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. 김시우는 4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(파72·7461야드)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(PGA)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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